Page 3 - 채문영 리사이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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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문영은  국내외에서  실내악  연주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줄리안 라흘린, 알리사 와일러스타인 등과 연주하였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어  하는  실내악  연주자이다.


            아울러,  본인의  이름을  내건  클라쎄아트  실내악  연주시리즈를

            창단하여 피아노 실내악의 심도 있는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채문영은 틴에이저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콩쿠르 1

            위,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치타 디 피네롤로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  영국  대학  베토벤  콩쿠르  2위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함으로서 실력을 입증하였다. 영국에서 유학 시 마이러 헤스


            장학금, 이안 플레밍 장학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장학금 등을

            받았으며, 유럽 야마하 음악 장학생 선발대회에서 우승자로 선정


            되었다. 데카 앨범으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하였고, 2008

            년에는 아주라 뮤직에서 첫 듀오 CD가 2010년에는 텔로스 뮤직


            레코드에서 음반을 출시하였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영하여 런던 퍼셀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음악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 세계적인


            교수인 이리나 자리츠카야를 사사하였다.

            이후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대학에서는  독주와  실내악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비엔나 시립음악대학교에 재직하였고, 전북

            대학교·예원학교·서울예고에  출강하여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채문영은 WCN 전속 아티스트이자 클라쎄아트 실내악 시리즈


            리더로 활동 중이며, 한국과 유럽을 무대로 독자적인 독주, 협연,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녀의 온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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