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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재개관…회관 내 ‘브런치하우스’ 오픈
2020-06-09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재개관…회관 내 ‘브런치하우스’ 오픈

김운하 해외편집위원

승인 2020.06.08 15:11

 

3월부터 휴관 중 한인문화회관 내부시설 수리 및 단장으로 재정비 마쳐

송효숙 관장 “코로나 방역수칙 지키며 활발한 활동 재개할 것”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15일부터 휴관했던 비엔나 한인문화회관(관장 송효숙, 이사장 전미자)이 지난 6월 5일 문화회관 내 카페테리아 오픈 축하오찬회와 함께 재개관했다. 

 

이날 오후 12시 반, 지난해 문을 닫은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내 카페테리아 공간인 식당 ‘아리랑’을 대신해 새롭게 문을 연 ‘브런치하우스’의 개업 축하오찬회에는 한인문화회관 임원들과 이사들이 근 3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여 문화회관의 재개관을 축하했다.

 

송효숙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장은 건배사를 통해 “뜻하지 않았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문화회관은 지난 3월 15일부터 문을 닫았고, 계획했던 문화회관 창립 8주년 기념식도 취소하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것으로 대신했다”며 “이제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활발한 활동을 재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인문화회관은 한인동포들의 단합과 교류를 통해 동포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오 문화교류와 차세대 교육사업, 민간외교의 장으로서 동포사회의 위상을 높여가는 한 길로 달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관장에 따르면, 비엔나 한인문화회관은 올해 들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새 태극기와 오스트리아 국기로 게양대를 수선하고, 난방시스템과 전력공급시설 수리, 테라스와 외벽기둥을 전등과 담쟁이넝쿨로 꾸미기, 한글학교 교무실 천장 누수 수리, 기자재와 집기 보관 컨테이너 설치, 주방시설과 집기 보수, 카페테리아 내부 수리 등을 완료했다.

 

이를 위한 경비는 송효숙 관장 1만 유로를 비롯해 전미자 이사장 1,000유로, 아시아나항공 오스트리아지사 1,200유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3,000유로(컨테이너 비용 부담) 및 영산그룹 5,000유로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오덕희 브룬골프 대표는 국기게양용 오스트리아 국기 2개, 최춘례 국제부인회장은 민속 윷놀이판을 기증했다.

 

이날 재개관 축하오찬회에는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 부의장), 전미자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이사장, 임창노 재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 김종기·손광웅·김충자·천영숙·이영실·조윤영·황병진·이희진·명경아·배수진·공채은 이사, 노이바우어 사업이사, 전양순 부관장, 박상욱 사무국장, 윤종석 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 박찬수 아카키코 사장, 손명숙 비엔나한인여성합창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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