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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N,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투어 패키지 오픈!!
2019-02-21

WCN,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투어 패키지 오픈!!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프레젠테이션, 기자간담회 및 리셉션

 

[시사매거진=강창호, 박상윤 기자] 지난 12월 4일(화)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WCN(World Culture Networks, 대표 송효숙)은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기자간담회 및 리셉션에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주요 스태프들과 헬가 라블-슈타들러(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대표)가 함께했다. 또한, <2020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100번째 축제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함께할 것이라는 깜짝 발표와 아울러 이날 조성진은 드뷔시 피아노 모음곡 <영상> 중 '물의 반영'과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악흥의 순간 제3번>으로 프레젠테이션에 함께한 내빈들에게 감사하며 내년과 2020년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기념했다.

 

클래식 축제의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2019년 7월 20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6주간 <신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199개 공연으로 99번째 시즌의 대축제를 펼친다. 가장 유명한 오페라 스타조차 수 주 동안 집중적으로 리허설을 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매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이슈적인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프레젠테이션에서 드뷔시와 슈베르트를 연주했다. "신화"라는 테마로 펼치는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9개의 오페라(2개의 콘서트 오페라 포함)가 펼쳐지는 페스티벌은 개막작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이도메네오>로 시작해서 총 199개의 행사 중 81개에 달하는 음악회에서 세계 최고의 이름들이 함께한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이며, 리카르도 무티 지휘하에 2019년 30주년이 되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기일을 기념하며 주세페 베르디의 메사 다 레퀴엠(Messa da Requiem: 장송 미사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마리스 얀손스, 다니엘 바렌보임, 키릴 페트렌코와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테너 프란체스코 멜리, 베이스 일다르 아브드라자코프,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와 같은 세계 정상 성악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바이올리니스트 안네-소피 무터,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 예브게니 키신 등 세계 최고 아티스트의 이름을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프로그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프렌즈 오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공식 인정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를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WCN이 주최하고 있다. WCN은 프렌즈 오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식 후원회 가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투어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8월 16일(금)부터 8월 24일(토)까지 9일 간 △빈 필하모닉 오

케스트라 공연,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 △오페라 <이도메네오>, △마우로 페터-헬무트 도이치 독일 가곡 리사이틀, △카티아 부니아티시빌리 피아노 리사이틀 등 최고의 공연으로 구성된 일정이다. 투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CN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창호 기자 alexkang7777@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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